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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거래 뚝!누가 부동산을 절벽으로 내모는가?

타이거9988 2013. 6. 30. 05:48

거래 뚝!누가 부동산을 절벽으로 내모는가

출처:윤상원님 글 

 

 

거래 뚝.. 누가 부동산을 절벽으로 내모는가.. "바보야, 문제는 세금이야"

조선비즈|송인호|입력2013.06.26. 03:06

 

주택 취득세 감면 혜택이 종료되는 6월 말을 앞두고 부동산세제 개편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국토교통부 서승환 장관은 지난 19"상식적으로 현재 주택 세제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세제 개편 논의에 불을 댕겼다. 세제 개편의 핵심은 취득세다. 이는 우리나라 취득세율이 다른 나라들과 비교할 때 너무 높기 때문이다. 미국과 캐나다의 주택 취득세율은 각각 1%, 1.3%에 불과하고 영국과 프랑스도 2%2.5%. -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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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야 울 나라 취득세가 높다고?

 

울 나라 취득세율은 32%. 3~83%. 9억 이상4%.... 영국 프랑스보다 뭐가 더 높냐?

 

글고 울 나라 재산세율은 0.2~0.4% 수준으로 1% 안팎인 미국일본에 비해 1/5밖에 안 돼.

2100만 원 주고 산 내차 보유세가 5억짜리 아파트 보다 더 많이 내.. 이게 말이 되는가?

 

서승환 국토부 장관이 거래 세는 낮추고 보유 세는 높이는 선진국형 세제 개편 하겠다는 데...

쌍수를 들고 환영한다. 선진각국은 재산세를 가능한 한 높여 남는 재원으로 저소득층 주거 복지비로 사용하고 있다.

요것들 이제 보니 닭그네의 주거복지 공약을 위해 재산세 해 먹으려고 좃선과 짜고 취득세 논란을 부추긴 것 아녀?

 

웃겨 좃선이 바보야 문제는 세금 이란다.

 

1) 바보야 문제는 가격이야.

세계 어느 곳을 가 봐라. 가짜 허당 부동산 아파트는 PIR(가처분 소득 대비 집값) 3미만으로 구입할 수 있는 주택으로 만들고 있 쥐.

 

2000년도 강남 일반 분양가 400만 원 전후 일 때. 분양가 750만 원으로 사람들을 깜놀 시킨 강남 타워 팰리스 3차 분양공고를 보니

* 타워팰리스 335A평 분양가 28천만 원

* 타워팰리스 347평 분양가 34200만 원.....

 

이게 01년부터 투기 광풍이 불더니 35A형 값이 28억까지 튀어 올랐단다.

참나원, 나참원. 세상에나~ 땅 없는 공굴 박스가 투기대상이 된 나라는. 딱 대한민국 하나 뿐. 사실 땅 없는 공굴 박스는 투기는커녕 투자 대상조차도 될 수가 없어.

 

글고 투기광풍 + 빚으로 만들어진 거품은 반드시 붕괴 되게 되어있어, 이는 역사가 증명하고 있어.

 

2) 바보야 문제는 빵원 이야. 유럽 일본의 경우 빵원 유발지수

 

자동차 출고가격이 계속 상승한다고 중고자동차의 가격도 상승하는 것은 아니다

신차가격이 얼마이던 중고자동차 가격은 결국 빵원 으로 달려간다.
중고 아파트의 가격도 중고자동차의 가격과 비슷한 흐름을 보인다는 것은 일본을 보면 알 수 있다.
 

인구 감소 + 저 성장에 빠진....
[일본 집값거품 얼마나 빠졌나]
기자칼럼·특파원리포트
서울신문 이춘규 기자 : 도쿄통신 2004-12-07
 
-전략- 도쿄에서 전철로 약 40분 거리인 동쪽 지바현 지바시 하나미가와구의 3DK(실평수 15: 분양평수 22평형, 안팎으로 거실은 없는 방3) 집 몇 채는 420~450만엔(4500만원) 씩에 매물로 올라와 있습니다. 이곳은 약 160여 개동(5700세대)의 대규모 5층 맨션 단지로 대부분 1960년대 말부터 70년대까지 지어졌습니다. 베드타운이었지요. 이 맨션들은 전성기에는 무려 3500~4000만 엔까지 나갔다고 하니 얼마나 거품이 빠졌는지 실감나지요.(거의 10토막)  -중략-
 
10년 전인 지난 1994년 지어진 맨션들을 보면

 

전철역에서의 거리, 조망, 전체 층높이에 따라 하락 정도가 차이가 있습니다. 평균적으로는 당시 4천만 엔짜리가 2400만 엔으로 40% 안팎 떨어졌습니다.

94년 일본수도권에서 공급된 맨션의 평균가격은 4413만 엔이었고, 평균전용면적은 65.29평방미터(20: 분양 평수 27평형)이었다고 주간 이코노미스트는 전합니다. -후략-

 

봐라. 일본은 아파트를 맨션이라 한다.

저 기사에 의하면, 일본의 경우 아파트는 지은 지 10년차 되면, 바로 감가상각 40% 들어간다.

20년 차 되면? 거의 빵원 값 아니면 거래 불가. (우리도 일본처럼 될 것.)

 

. 일본은 대지지분이 최하 100% 이상 확보 하도록 법적 강제 돼 있음.

우리는 현재 30층짜리 아파트는 지분이 20% 도 안 된다....

빵원 유발지수가 일본과 쨉이 되겠는가?

 

고로 아파트에 바닥은 없다. 지하만 있을 뿐. 빵원 이상 가는 바닥도 있던가?

그 날이 오면....재건축 도장 찍지 마. 야반도주가 최고여!

 

도장찍는 순간 조합원이 되는 기야. 민법상 조합은 무한책임이야. 고로 완전 코꿰어 이지도 저지도 못하고 모든 책임을 독박쓰는 게야.

 

                   

 

                     

허걱, 강난 저층 시영 아파트 재건축 비용이 평당 2500만 원 씩이나.

지분 160% 강남 저층도 저지경인 데, 은마야 너는 지분 30%도 안 되자나.

 

 

봐라 도장찍었다가 완전 거지되어 땅을 치며 통곡하는 저 사진.

 

 

 아파트 직설

* 외벽 커버링 없는 싸구려 누드 공굴 박스는 추위를 많이 타 수명이 무지 짧아요

인생은 짧은데 아파트는 더 짧아, 노후는 어쩌라고.

 

* 중산층이 들어가 완전 알 거지 되어 나오는 곳.

 

* 처음에 살기는 그럴듯하나 30년차 지나면 재건축이 불가능 하다는 걸 알게 된다.

35년 쯤 되면, 가끔씩, 아파트 무너지는 꿈을 꾸며 자다가 벌떡 일어나게 된다.

하지만 이미 때는 늦은 것.

 

 

 30년 치 깔세를 한방에 미리내고 사는 호구들아! 이는 실제 상황이야.

 

1)“자다가 벌떡 일어나 도망간 40년차 이촌동 아파트 현장

 

     

 

 

2) 준공 35~ 40년 차 목숨 걸고 사는 아파트 실제 사진

 

 

 

 

 

 

 

 

급속 진행 중인 남서울 아파트 기초 콘크리트 열화현상

 

 

 

영등포 금화  아파트

 

 

 

한국 경제의 가장 큰 치명적 약점은 미국 출구전략. 중국 부동산 붕괴. 아베노믹스 붕괴가 아냐. 30년 넘은 고물 가격이 상상을 불허할 정도로 높다는 것이야.

두고 봐라 수년 후 은마 가 강제철거 될 때... 한국경제는 그야말로 아비규환 될 것이니까.

 

봐라. 230만 원 주고 산 우리 집 캐비넷 냉장고 10년 지나 버리니까. 3만 원 주더라고

10년 쓴 냉장고 버릴 때나. 30년차 아파트 버릴 때나 뭐가 틀린 데? 쥐 손톱 지분이 있다고?

그건 철거비, 폐기물처리비에도 한참 모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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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 빵원이 모야?

 

, 그건 불가능한 재건축 환상에 젖어 30여 년간 감가상각을 미루어온 걸.

한방에 원장 정리 할 수밖에 없는 시대가 왔다는 뜻입니다.

 

 

출처 : 그날이 오면.....
글쓴이 : 천지합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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