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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을 창업하실려구여??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반대입니다...저두 편의점을 한1년정도 하다 그만뒀거든여~~물론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느낀바에 의하면 한달 죽도록 일하고 돈도 별루 못벌구... 편의점 본사만 돈가져간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한달 매출올려 본사와 점장이 본부피해서 이익금의 얼마를 본사에서 가져갑니다..우리는 한달 죽도록 일하고 그돈 떼이면 얼마나 아까운지 아십니까??지금은 몸에 와 닿지 않아 잘 모르시겠지만 그돈이 정말 아깝습니다...글구 어떤회사가 좋은 회사인가 물으면 당연히 요즘 많이 있는 쥐에스나 패밀리나 바이더웨이 글구 미니스톱 뭐 그정도가 편의점 회사로 제일 큽니다..제일 크다는 것은 그만큼 유통시스템이 잘되있어 개인 편의점보단 낳다고 생각되고여...비용은 님이 어디에다 점포를 하는지에 따라 다르게 들어갑니다.즉 건물 보증금과 임대료가 많이 대변되겠져...월수입을 따진다면 한달에 수입이 보통 300-400만원 정도 나오는 점포가 많습니다.여기서 알바비빼고 점포마다 인터넷이 들어가는데 그거빼고 점포에 들어가는 부대비용들그거빼면 한 100-200정도 남는다고 보시면 되고여...(알바를 어느정도 쓰는가에 따라 님이가져가시는 돈이 많아질것이고 적어질겁니다.)물론 그이상 나오는 점포도 있구 안나오는 점포도 있습니다..제가 말하는 것은 전국 편의점 매출중에 평균이라는 것입니다...이것보다 많이 나오는 점포도있긴하지만 전국 편의점의 15%정도라고 보시면 되고요~~창업하시는데 있어 주의할것은 우선 본사와 내가 얼마의 수익을 놓고 배분이 되는지..즉 본부피가 얼마를 주는지 그게 제일중요한것이고 글구 사람들의 인지도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글구 장사를 하시려면 자리가 제일 중요한 것이겠죠??이런것들을 볼때 저는 편의점을 창업하시는 것을 반대 합니다.말이 24시간이지 정말 해보시면 미칩니다...맨날 정산때문에 어디를 가지 못하고여 ... 알바 관리 잘 해야져...안그러면 현금사고나 물건 로스가 많이 납니다.. 매장 관리도 잘해야지여...보통 신경쓰이는 부분이 아닙니다...다시한번 잘 생각해보시고여...차라리 다른것을 해보심이 좋지 않을까여..
저도 하고 싶어서 여러군데 알아보고 다녔습니다.저는 훼미리마트를 알아봤는데 위탁경영은 3770만원(위치별로 틀림)들어가더군요담당자말로는 비용제외하고(알바비포함) 150~200남는다고 하는데, 저도 영업해봤지만한 절반정도 잡으면 될듯합니다. 주인도 2번 바뀌고.... 먼저 위탁편의점은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편의점을 일정 보증금을 내고(장소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3천만원 이상에서 5-6천만원 까지) 위탁받아 운영해 주는 방식입니다..위탁수수료의 지급방식은 두가지가 있습니다.첫째. 일괄지급방식,, 월 일정액을 장사가 잘되고 못되고를 떠나 지급하는 형식이죠..이런 경우는 워낙 매출이 없는 회사의 골치덩이 점포일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월 450만원 정도부터 지급하는데, 그 액수로 경영자는 인건비부터모든 운영의 책임을 져야합니다. 회사는 건물 월세등 건물주와의 회계부분만을 책임지죠..둘째, 영업 성과에 따른 지급방식,, 일반적인 위탁경영 방식입니다. 매출이익을 회사와 경영자가 나누는 방식입니다. 예를들면- 월 매출총이익 0~1200만원 43%지급, 1200만원~1600만원 35%지급, 1600만원이상 30%지급 - 성과에 따른 지급은 일 매출이 대략 130만원은 넘어서야 일괄지급방식보다 위탁수수료가 더 나온다고 봐야합니다. 편의점 상품의 평균마진은 32% 전후로 본다면 말이죠..직영편의점은 경영주가 직접 매장을 준비하고 체인점 계약을 하는것을 말합니다..편의점 마진이 꽤 높다는 것을 감안하면, 상권, 유통인구, 고객에 대한 안목만 있다면 괜찮은 사업이 될수도 있겠지요..결과적으로 전 손 대지 않는편이 낫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우선 투자대비 수익이 그리 좋지 않은듯합니다.보통 150~200사이 수익이 된다고 하는데(몇군데 매장다니며 알아봄) 쉬는날 없고 알바관리에 머리아프고....어디 회사를 다녀도 그정도 벌이는 된다고 생각해서 포기했습니다.보통 그정도 자기 생활포기해 가면서 400이상 벌이는 되야한다고 생각하는데차라리 회사다니며 공휴일,휴가 챙겨먹는게 낫습니다.일매출 100이상 벌수있는곳이라면 한번해보세요그런자리가 많지도 않고 투자비 또한 만만치 않을겁니다.허접한 답변이었습니다.
편의점 창업의 장단점 이달부터 소자본 창업자가 관심을 갖는 아이템을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아이템은 어떤 것인지요.. 오늘은 편의점 창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편의점은 소자본 창업자들이 관심을 기울이는 대표 업종 중의 하나입니다. 창업자가 희망하는 여러가지 바람을 수용해 주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요인이 번듯한 가게의 사장님이 된다는 것입니다. 창업을 하면 다 사장님이 되는 거 아닌가요? 글쎄요. 구멍가게 주인에게 사장님 하는 손님이 얼마나 있을까요? 그냥 아저씨겠죠. 손님이 일부러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게의 규모나 시설에 따라 점주의 호칭은 자연스럽게 달라집니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신 사업종으로 자리 잡은 편의점은 사장님 소리를 듣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투자 규모가 큰 사업입니다. 투자 규모가 큰 사업이라면 소자본 창업자에게 적합한 내용이 아닐텐데요. 편의점은 두가지 창업형태가 있습니다. 완전 가맹 형태와 위탁 가맹 형태죠. 말 그대로 완전 가맹은 점주가 임차료도 투자하고, 시설과 초도 상품을 다 지불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편의점이란 것이 유동량이 확보된 요지에 있다보니 권리금이나 보증금이 높아 이렇게 완전 가맹형태로 창업하려면 최소 2억 이상은 준비되어야 합니다.그에 반해 위탁 가맹 형태는 본사가 점포를 구하고 시설과 상품도 모두 공급합니다. 창업자는 초도 상품에 대한 보증금만 지불하고 경영을 대행하는 것입니다. 그럼 월급쟁이 사장이란 소리가 되겠네요. 고정적인 급여를 받고 운영하는 건가요? 개념은 약간 다르지만 경영을 대행한다는 측면에서 사회자님 말씀도 맞습니다. 그렇다고 급여를 받는 것은 아닙니다. 수익을 나누는 겁니다. 영업 이익의 40% 내외를 가맹 점주가 가져갑니다. 본사마다 조건의 차이는 있지만 위탁 경영자가 최소 500만원은 가져갈 수 있도록 장치하고 있습니다. 최소 500만원은 보장해준다. 그거 대단히 매력적입니다. 영업이 부진해도 그 정도 돈을 벌 수 있다면 관심을 가진 분들이 많겠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편의점을 위탁 가맹하기 위해선 얼마의 돈이 투자됩니까? 평균적으로 볼 때 4,500에서 5,000만원 정도만 준비하시면 편의점 사장님이 되실 수 있습니다. 다른 업종을 창업한다고 할 때 가게 보증금도 못 되는 돈으로 근사한 명함을 가질 수 있는 것이죠. 거기다 가맹 계약이 종료하면 그 보증금도 온전히 돌려줍니다. 투자가 아니라 잠시 맡겨두는 돈이 된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적은 돈으로 창업도 하고 나중에 본전도 찾는다는 측면이 창업자들이 호감을 느끼는 부분입니다. 본사가 위험해 보증금을 떼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일부 로컬 브랜드를 제외하곤 대부분 대기업에서 운영하고 있는 것이 편의점 사업입니다. 절대 회사가 망하지 않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공신력도 장점 중의 하나입니다. 5천만원 정도로 시작한다. 보증금도 돌려받는다. 본사도 믿을 수 있다. 이 세가지 장점만 보더라도 누구나 할만한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단점도 있겠죠? 숨어 있는.. 그렇습니다. 장점만을 놓고 본다면 편의점 아이템을 능가할 것이 국내에는 없습니다. 그러나 좋은 점이 있으면 나쁜 점도 있는 것이 자연스러운 이치겠죠. 아이러니하지만 편의점을 경영했던 창업자들의 70% 이상이 편의점은 할 것이 못 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피할 수 있다면 편의점은 피하고 싶다는 뜻입니다. 그 정도일줄은.. 숨겨진 단점은 무엇인가요? 첫째가 24시간 365일 영업을 한다는 것입니다. 불이 꺼지지 않는 소매점이 편의점의 모토이니까요. 이렇게 가게를 운영하려면 필수적으로 가족형태가 요구됩니다. 부부나 형제, 부자 지간이어야만 운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12시간 교대 근무를 통해 가게를 지킬 주인이 있어야 하니까요. 사람을 쓰면 해결되는 일 아닌가요? 같이 할 가족이 없다면 그런 수 밖에 없을텐데요.. 창업자 주위에 가족이 없다면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편의점 운영에서 가장 큰 애로사항이 바로 상품 로스입니다. 없어지고 사라지는 물건이 상상 이상이라는 겁니다. 편의점에 비치된 상품의 가지수는 평균 1천가지가 넘습니다. 모두 실생활에 소용되는 물건입니다. 거기에 편의점은 현금 장사입니다. 견물생심이라고 물건이 널려있고 눈 앞에 돈통이 있다보니 욕심이 생기는 것은 당연합니다. 직원을 채용해서 이렇게 상품이 분실되고 금고의 돈이 맞지 않는 경우를 겪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보통 분기마다 재고 조사를 하는 것이 원칙인데 심한 경우 이 재고조사때 천만원이 넘는 로스가 발생하는 일도 비일비재합니다. 1년이면 수천만원이 사라지는 것이죠. 좋은 사람을 쓰거나 카메라를 달아 해결할 수는 없나요? 시급 3천원도 되지 않는 급여로 좋은 사람을 구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죠. 그리고 가게 파악이 어느 정도 되면 포스 조작이나 상품 유출등의 재능이 누구에게나 생깁니다. 열사람이 도둑 하나를 막지 못하듯이 말입니다. 그래서 그나마 이런 로스를 줄이기 위해선 가족만이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또 다른 어려움은 없을까요? 가족끼리 해야 한다. 상품 관리가 어렵다는 것 말고.. 편의점의 경쟁상대는 구멍가게 미니슈퍼였습니다. 제 가격을 받지만 깨끗한 공간에서 상품이 다양하고 24시간 영업을 하는 편의점은 그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구매 패턴이 대형 할인점으로 옮겨가면서 말 그래도 편의점은 담배나 컵라면, 한두병의 술을 판매하는 공간으로 사용 빈도가 떨어졌습니다. 24시간에 동네 곳곳에 있다는 장점 하나 만으로는 현재의 소매 구조에서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뜻입니다. 바로 이런 점 때문에 편의점의 수익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본사가 500은 보전한다고 하셨는데요. 거기에 보증금도 돌려주고.. 500을 벌어도 상품 로스가 그 이상이라면 5천만원 정도의 보증금은 1,2년 이내에 다 소멸됩니다. 차액을 오히려 물고 나가야 합니다. 보증금을 온전히 돌려받는 창업자는 열에 하나가 될까 말까 한 정도입니다. 결국 장점에 가려진 단점이 더 위협적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참 어렵습니다. 장점도 훌륭하지만 그에 못지 않은 단점을 듣고보니.. 만일 단점을 모르고 장점만 보고 뛰어들었다가는 큰 낭패를 볼 수 있겠습니다. 다행히 이런 단점을 인지한 후 그에 대한 준비를 갖추고 뛰어든다면 그래도 괜찮은 사업이겠죠? 그렇습니다. 단점 때문에 무조건 외면할 것도 아닙니다. 장점만 갖춘 아이템은 단 하나도 없으니까요.. 편의점이라는 아이템은 창업자의 준비 자세가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상 맛있는 창업연구소 이경태 소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