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요(단곡)

[스크랩] 화/4월과5월

타이거9988 2010. 12. 26. 21:34

 

 

 

화/4월과5월

 

너와 맹세한 반지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또 하루를 보냈다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너와 맹세한 반지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미친듯이 또 너를 생각했다

오늘도 미친듯이 이대로 헤어질 수 없다

화가 이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화 안된다 떠나지마


너와 맹세한 반지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또 하루를 보냈다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이대로 이별일 수 없다

화가 이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화 안된다 떠나지마

 

화 (1972년)백순진 /김태풍

 

출처 : 4050푸른산산악회
글쓴이 : 길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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